메타버스 관련주 미국 주식 #2편

 

 

마이크로소프트 (MSFT)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의 소프트웨어, 서비스, 장치 및 솔루션 개발, 라이센스 부여 및 지원을 합니다.

메쉬(mesh)라는 AR/VR 플랫폼, 홀로 렌즈라고 불리는 가상현실 기기를 개발하고 출시해 왔습니다.

사용자들이 서로 통신할 수 있는 메쉬(Mesh)라는 AR / VR 플랫폼은 홀로 렌즈 착용 한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하고 작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MS팀 등 기존 플랫폼을 결합해 PC 시장에 이어 메타버스 시장에서도 최고의 비즈니스 활용 플랫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홀로 렌즈는 AR 안경이나 VR 헤드셋과는 다르게 홀로그램을 현실에서 펼쳐 손동작으로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홀로렌즈2는 일상용이 아니라 산업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공장에서 위험한 기계 수리의 가상 시뮬레이션이나 의사가 인체 내에 장기와 혈관을 띄우는 수술 시뮬레이션에 사용됩니다. 또한  뮤지컬, 연극 등 무대 기획과 디자인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메타버스 하드웨어에서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에 대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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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PPL)

 

애플은 2020년 5G 초고속 네트워크 시대가 도래하면서 AR/VR 기술이 구현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애플의 CEO 팀쿡은 "애플의 미래 먹거리는 증강현실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증강현실 (AR) 기업들을 꾸준히 인수해 오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이미 AR 기능을 도입해 실제 물체의 길이를 측정하는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상용화하며, 현실 공간을 인지하는 라이더 센서가 장착된 AR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AR 앱의 생성을 지원하는 툴인 개발자를 위한 AR 키트를 제공합니다.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아이폰 등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애플 워치, 에어 팟 등 웨어러블 기기를 점차 전 세계인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XR추세는 이를 통해 축적된 생활기록 데이터가 메타버스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AR 글래스 디자인 개발 단계에 들어갔으며, 2024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R 글래스는 지금까지 알려진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과는 다른 제품으로 MR 헤드셋이 '가상현실(VR)' 헤드셋과 유사하다면, AR 글래스는 증강현실(AR) 기술에 100% 집중해서 디자인을 했습니다.

또한 AR/VR의 장점을 혼합한 HMD 형태의 헤드셋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에 탑재된 MI 프로세서 수준인 별도의 고성능 칩을 개발하여 아이폰과 맥북 연결 없이도 강력한 연산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헤드셋은 기업이나 개발용으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하지만 확정된 정보들이 없어서  시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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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드나라

 

유니티소프트웨어 (U)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가상현실 설계 1위 게임엔진으로 유명합니다. 유니티소프트웨어는 개발자들이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닌텐도및 플레이 스테이션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존 플랫폼에 구현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휴대폰, 태블릿, PC, 콘솔, 증강 및 가상 현실 장치용 실시간 2D 및 3D 컨텐츠를 제작, 실행 및 수익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게임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조, 애니메이션, 건설 및 영화 산업에서도 사용됩니다. 자동차 분야에서 도요타와 BMW는 이미 자동차의 3D 그래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북미, 덴마크, 핀란드, 영국, 독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및 한국의 온라인 스토어 및 현장 판매 사업부를 통해 솔루션을 직접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독립 디스트리뷰터 및 리셀러를 통해 간접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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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타버스 관련주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 보았습니다.